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게 살자 (문단 편집) == 여담 == 작중 배경인 삼포시는 가상의 지역이다. 다만 촬영을 [[강원도]] [[삼척시]]에서 시행했고 작중 등장하는 강원도 지역 언론사 노트북 등에 강원방송공사 표기나 금강산 관광 특수, 북한과 접경 지역에 종종 보이는 군 훈련 장면 등의 배경 요소들을 고려하면 삼척시와 같은 강원도의 영동 지역 소도시로 모티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극중 '베스트신용금고'는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소재 건물[* 2020년 기준 유안타증권 삼척지점이 입점.]이며, 촬영 당시에는 빈 건물이었다. 같은 강원도 도시인 [[속초]]의 초를 포로 바꿔서 삼척과 짬뽕한 느낌. 아니면 황석영의 [[삼포가는 길|소설]]에서 도시만 따 왔을 수도 있다. 작중에서 우슈 특기생 출신의 여형사와 신인왕전 복싱 출신 정도만이 한 판 붙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은행 앞에서 진을 친 경찰들이 우슈하고 복싱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 토론하자 경찰 간부 왈, '''“그야 당연히 총 든 놈이 이기겠죠.”''' 그리고 그 다음 장면에서 여형사가 달려들다 총을 맞고 날아가버리는 가상의 장면이 나온다. 현실에서는 정도만이 총쏘는 시늉만하고 사망 딱지를 붙인다. 그런데, 정도만이 자기 집 창고에서 낡은 카빈 소총을 찾은 후, 개머리판을 잘라서 은행강도 소품으로 썼다. 정도만은 개조하면서 확실하게 점검을 했는데, 인터뷰 중 총이 옆으로 넘어지며 격발이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우종대가 '너 지금 나한테 실탄든걸 들이밀었냐'며 멱살을 잡고 화를 내고, 작중 유일하게 당황해서 버벅대는 정도만을 볼 수 있다. 또 은행 점장에게 미스리로 불리는 은행 여직원이 계속 정도만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짜증을 내자, 정도만이 그 직원을 벽으로 밀어붙인 후 갑자기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화면이 전환된 후 그 은행직원 이나영에게는 전에 걸었던 실신 딱지에 이어 '''강간''' 딱지가 붙는 개그씬도 있다. 진압을 위해 투입된 경찰특공대원들을 제압하는 장면도 참신하다. 특공대원들은 은행 금고를 통해 내부로 침투하려 했지만, 정도만은 이를 역이용해서 금고의 공조 장치를 끊고 대원들을 질식시켜서 제압한다. 정도만은 대원들에게 "만약 1~2분만 늦게 열었어도 정말로 전원 사망했을 겁니다."라고 말하고 '질식' 딱지를 붙인 다음 내보낸다. 그리고 다음 장면은 이 특공대원들을 포함해서 순직한 경찰들의 영결식에서 서장을 비롯한 경찰들이 정도만을 노려보는 가상의 장면이 나온다. 결말에 강력계로 복귀한 정도만이 은행에 오는데 마침 진짜 강도가 오지만, 제대로 모의훈련을 겪은 직원들과 손님들은 무덤덤하게 반응하고, 정도만이 강도를 제압할 것을 암시하며 엔딩. [[분류:한국 영화]][[분류:2007년 영화]][[분류:블랙 코미디 영화]][[분류:해외 영화 원작 영화]][[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분류:장진(영화 감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